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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바이러스 /아시아뉴스통신DB |
강릉시는 28일 인천 계양구 20번 확진자 A씨(남/20대)의 강릉 동선을 공개했다.
A씨는 25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강릉시 강문동에 자차로 도착해 강문동 소재 편의점 방문 후 오후 7시 35분 숙소에 입실했다고 밝혔다.
이후 A씨는 8시 30분 도보 숙소에서 외출해 8시 50분에서 10시 18분까지 강문동에 위치한 횟집을 방문하고 10시 20분에서 10시 25분까지 동 소재 음식점에서 음식 포장 구매를 한 뒤 10시 52분에 숙소에 입실했다.
확진자 A씨는 그 다음날 화요일 오전 10시 49분에 퇴실하고 11시 28분에서 12시 33분까지 강문동 소재 A식당을 이용하고 12시 43분에서 12시 51분까지 강문동 소재 커피숍에서 음료를 포장 구매 후 12시 51분 자차로 서울로 출발했다.
시는 확진자와 동행한 접촉자의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말하고 확진자가 방문한 곳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확진자 A씨 동선에 관련된 접촉자들의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추후 동선 관련 정보는 심층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경 될 수 있다고 한다.
[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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