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 열린새신자예배 설교 담당 김소리 목사.(사진제공=온누리교회) |
신명기 25장 11절-19절
<감사>
도움의 손길을 붙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18절. 네가 지쳐 피곤했을 때 그들이 길을 가다가 너희를 만나서 뒤쳐져 있는 자들을 치지 않았느냐? 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오늘 말씀의 내용에는
두 사람이 싸울 때라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고 합니다.
상거래를 할 때 정확한 추를 사용해서
완전하고 정확하게 하라고 합니다.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나올 때
아말렉 사람들이 피곤하여 뒤쳐진 이스라엘 백성을
공격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짓는 죄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면
지켜야 할 선을 지킵니다.
거짓으로 살지 않고 정직합니다.
남을 어렵게 하거나 공격하지 않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두려워 하고 있는지
깊이 생각합니다.
<적용>
- 무엇을 선택하는 갈등의 순간이 찾아 올 때,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겠습니다.
- 선을 지키고, 정직을 선택하고, 공격하지 않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하나님을 믿고,
말씀을 읽고, 기도를 하지만
때로 순간 순간 갈등이 찾아옵니다.
선을 넘기고 싶고
거짓을 행하고 싶고
공격하고 싶습니다.
내 힘으로 이겨낼 수 없음을 인정하며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의지하고
경외의 마음으로 삶을 지켜가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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