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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학산면새마을협, 쾌적한 지역사회 만들기 ‘앞장’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20-05-29 15:25

29일 회원 40여명 면사무소 주변 제초작업 및 쓰레기 수거
 
29일 충북 영동군 학산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이 학산면사무소 일원에서 제초작업을 벌인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영동군청)

충북 영동군 학산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전진완)와 부녀회(회장 여희숙)는 29일 학산면사무소 일원에서 제초작업을 벌였다.
 
이날 새마을협의회원 40여명은 학산면사무소 청사 일원에 무성해진 풀을 제거하고 시가지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수거하며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전진완 ․ 여희숙 회장은 “다소 더운 날씨에도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협의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활동이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주민들과 외지인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학산면새마을협의회는 해마다 연 2회씩 학산면사무소 청사 일대 제초작업과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며 쾌적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


koom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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