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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홀리원교회 이동구 목사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5-30 17:13

캘리포니아 홀리원교회 담임 이동구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My redeemer lives>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욥기 19: 25) 

I know that my redeemer lives, and that in the end he will stand on the earth. (Job 19: 25) 

고난당하는 욥을 위로하기 위하여 온 친구들은 그를 위로하러 왔다가 논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이 이렇게 된 것은 그들에게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친구들은 처절하게 고난을 당하고 있는 욥을 바라보고 그에게는 숨은 죄악이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은 자신들의 생각을 하나님 말씀 앞에 놓고 욥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큰 실수를 저지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생각이 옳다는데 이용하려는 사람들은 어제도 그러지만 오늘도 다 이와 같은 큰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일이 이렇게 되자 욥은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만이 유일한 소망이며 해답이라는 것을 깨달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대속할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을 고백했습니다. 그가 말한 ‘대속자’는 복수를 대신하거나 기업을 무르는 친족의 의미를 갖고 있었습니다. 

구약시대에는 고의적으로 살해당한 친족을 대신하여 보복을 했습니다. (민 35: 9 – 28. 참조)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친척을 대신해서 토지를 다시 사주기도 했으며, 친족에게 후손이 없을 때에는 과부가 된 친족의 아내를 거두어 주고 후손을 이어주기도 했습니다.  (레 25: 23 – 55; 룻 2: 20; 4: 1 – 12. 참조) 

유대인들은 이런 일을 ‘고엘 제도’ 라고 부릅니다. 고엘 사상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구속자가 되신다는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출 6: 6; 15: 13; 시 74: 2; 77: 15. 참조) 욥은 고엘 사상 안에서 자신의 고난이 자신의 숨은 죄 때문이 아니라는 사실이 증명되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는 무의식 중에 내세의 중보자와 심판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바라보고 구속자 되시는 하나님께 믿음을 고백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욥이 그렇게 갈망하던 대속의 주  예수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내 안에서 거하시며 우리도 또한 그분 안에서 거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이 세대는 음란하고 무정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우상숭배와 죄악이 가득 찬 암흑에 빠져 있습니다. 그러나 어둠이 깊을 때 빛이 더욱 밝은 것처럼 우리를 대속하신 주님의 생명의 빛은 더욱 영광스럽게 빛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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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구속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께서 행하신 일들이 얼마나 아름답고 탁월하고 위대한지요. 제 영혼이 주를 즐거워하며 그 영광을 찬송 하나이다. 저를 대속하신 주께서는 슬픔이 변하여 희락의 기쁨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두려움과 염려의 때에는 평강을 이루셨습니다. 

저를 붙잡고 하나님을 비방하던 사탄의 입을 책망하시며 그에게 불지옥을 선언 하신 하나님의 선하심이 저의 생명에 영광과  은혜의 인을 치셨습니다. 저를 사랑하신 주께서는 저를 보호하고 보존하심으로 판단하고 정죄하고 조롱하던 자들을 부끄럽게 하셨습니다. 

나의 주 하나님! 영원한 사랑과 구원의 은혜를 입은 자가 하나님의 빛나는 영광과 존귀한 이름을 위하여 살고자 성령 안에서 다시 한번 결단과 고백을 드립니다.  주께서는 존귀하신 주의 영광과 이름을 위하여 저에게 성령의 권세와 능력과 기름부음을 넘치도록 하소서. 저를 대속하신 주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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