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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한목자교회 문요한 목사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5-31 07:16

서울 성북구 선한목자교회 담임 문요한 목사.(사진제공=선한목자교회)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자 아무도 없습니다. 

롬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우리가 먼저 기억할 것은 예수를 믿어도 삶의 어려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땅에 사는 동안 마귀가 존재하는 동안에는 많은 고난과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러한 것들이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속에 우리가 당하는 것들을 열거해 놓았습니다.

환난으로 번역된 단어는 ‘내리 누르는 압박’이라는 뜻의 단어입니다.
무언가에게 내리 눌려지는 듯한 압박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 환난입니다.
곤고로 번역된 단어는 ‘아주 좁은 공간’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마치 작은 토굴에 갇힌 것 같은 답답함과 괴로움을 겪게 되는 것이 곤고입니다.
박해는 ‘괴롭힘을 당함’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사람에게, 세상에게 ,환경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것이 박해입니다.

기근은 ‘배고픔’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적신은 ‘벌거벗음’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입을 옷이 없어 헐벗고 돈이 없어 쪼들리는 삶이 적신입니다.
위험과 칼은  생명의 위협과 심지어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상황을 말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통해서 마귀가 우리를 공격하는 목적은 우리로 하여금 배도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해서 하나님을 떠나가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연약하여 흔들리기도 하지만 우리안에 계신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를 이기게 하십니다. 

롬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우리가 날마다 힘 있게 선포해야 할 내용입니다.  

롬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우리가 얼마나 존귀한 자 인줄 아십니까? 안타까운 것은 많은 성도들이 세상 것에 육적인 것에 빠져 살기에 이 영적인 축복을 놓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놀라운 은혜들을 성령님을 통해서 날마다 알아가고 깨닫고 누리는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친밀한 동행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그 누구도 우리를 대적할 자 없습니다. 우리를 고발하고 정죄할 자 없습니다. 그 누구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자 없습니다. 이 복을 날마다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직예수!!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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