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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 권영찬 교수 ‘직장인들을 위한 행복한 동기부여, 소통교육’ 대기업에서 강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영창기자 송고시간 2020-06-01 14:05

백광 권영찬 교수 기업에서 강연(사진출처=권영찬닷컴)
[아시아뉴스통신=권영창 기자] 최근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문화시사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출신 상담심리학 박사 권영찬 교수가 오는 15일 한 대기업에서 오후 3시부터 ‘직장인들을 위한 행복한 동기부여, 소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최근 코로나19 ‘생활 속 방역’을 중시하는 대기업에서 임직원들의 소통과 동기강화 교육을 위해서 온라인 교육과 함께 ‘생활 속 방역’을 진행하며 오프라인 현장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4월에는 삼성화재의 사내방송국과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5월에는 다양한 대기업과 중견기업에서 온라인 강연을 진행하며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한 우리의 자세’와 함께 ‘변화와 혁신이 없으면 기업의 경쟁력은 사라진다.’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커넬대학교 상담학 교수로 있는 권영찬 박사는 오는 15일 한 대기업에서 ‘조직 내에서의 관리직 임원들과 밀레니얼 세대 직원들을 위한 세대 간 소통 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광 권영찬 교수는 최근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미스터트롯 7인방의 인기의 비결’을 토대로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환경’에 대한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TV조선이 코로나19로 콘서트가 8월로 연기되자, 미스터트롯 방송 이후에 ‘사랑의 콜센터’와 ‘뽕숭아 학당’ 등 대체 프로그램을 만들어낸 방송환경의 예를 들었다.
 
TV조선의 ‘사랑의 콜센터’는 시청자의 전화를 받는 미스터트롯 7인방의 한명이 현장에서 노래를 전하는 고전적인 방법이지만, 미스터트롯의 30%가 넘는 시청률을 받아서, 현재 20%가 넘는 시청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12월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이 확산될 경우에 대해서 사전 시뮬레이션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한바 있다. 그 이전에 미국에서도 대대적으로 사전 시뮬레이션에 대한 준비와 함께 전쟁을 겪은 그 이상의 파장이 있을 것이다.”라고 세미나를 진행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우리나라는 31번 슈퍼전파가가 생긴 신천지의 큰 고비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을 대비하는 모범사례로 알려졌다. 이에 비해서 미국은 그러한 의견을 무시한 채로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본 국가의 사례가 되었다.
 
기업이나 기업의 조직 속에 있는 개인은 어떠한 위험이나 리스크에 똑같이 노출이 되어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똑같은 위기를 기회로 삼는 기업이 있는가하면 반변에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에 처해있다고 설명했다.
 
권 교수는 이와 함께 ‘세대 공감 소통’ 강연에서 ‘관리직 임원들과 밀레니얼 세대 직원들을 위한 세대 간 소통 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고객을 위한 서비스에 앞서서 직원들과 관리직, 영업직과 관리직의 ‘세대 공감과 소통’을 목표로 하는 강연이라고 설명했다.
 
권영찬 교수는 IBK 기업은행 사내방송 팀과는 ‘Fun한 스트레스 탈출법’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5회 강연을 진행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권영찬의 ‘Fun한 스트레스 탈출법’ 5회 강연은 IBK 기업은행 전국의 임직원들에게 큰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권영찬 교수는 기업은행 전국지점의 직원들을 위한 온라인 강연으로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이다!’ 자신의 자존감을 높여라!’라는 주제로 ‘Fun한 스트레스 탈출법’에 대해서 유쾌하고 통쾌한 유머와 함께 강연을 진행했다.
 
그리고 ‘성공하면 당신 덕 실패하면 내 탓’이라는 주제로 ‘Fun한 스트레스 탈출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였다. 권영찬 교수는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와 해소도 중요하지만 365일 가족처럼 보며 일하게 되는 내부에서의 직장동료들로 인해서 생기는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서 설명했다.
 
직장 내에서 경쟁하기 보다는 상부상조해라! “성공하면 내덕, 실패하면 당신 탓”이라고 많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성공하면 내가 잘한 것, 실패하면 남의 탓을 하기 마련이다. 상담심리학적으로는 일정부분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비즈니스 성공 학에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백광 권영찬 교수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서 전 직장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적인 위생을 철저히 하다 보니, 직원들 간의 소통과 세대 간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직장들이 많다.”고 하며 먼저 최근의 직장생활에 대한 어려움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또 “이런 때일수록 컨설팅의 시선인 ‘잘했다’, ‘못했다’가 아닌 긍정심리학적인 시선으로 ‘전체적인 상황에서의 긍정적인 요소’를 보고, 그러한 점을 긍정적으로 보는 직장인의 생활태도 ‘배려와 격려 그리고 칭찬과 양보’가 필요한때이다.”라고 조언했다.
 
이날 강연에서 백광 권영찬 교수는 “인간의 기본적인 3가지 욕구인 자율감(Autonomy), 유능감(Competence), 소속감(Belonging)에 대한 내용을 정의했다. 이 3가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에서 소속감(Belonging)은 앞의 두 욕구와 달리 개인의 내적 동기를 유지시키는데 중요한 기능을 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2009~2010년 박지성 선수의 국내총괄 마케팅 이사와 2009~2012년 대종상영화제의 총괄 마케팅 이사, 1999~2005년 한경희 스팀청소기 홈쇼핑 총괄 마케팅을 맡으며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개그맨 출신인 백광(伯桄) 교수는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 상담학 정교수로 활동하면서 연예인들과 스포츠 선수들의 심리, 상담, 코칭전문가 양성을 위해서 앞장서고 있다. 
 
한편,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삼성증권과 함께 ‘노후를 위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 ‘행복재테크 상담코칭 연구소’를 설립하고 다양한 행복재테크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신한생명, K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에서 자기계발, 소통의 리더십, 직장인 스트레스 해결 방법 등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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