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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32기 공채 개그맨 박대승 SNS 캡쳐 |
kbs 32기 공채 개그맨 박대승 인스타가 비공개로 전환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남자 연예인 갤러리가 입장 표명 촉구 성명문을 게재했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남자 연예인 갤러리 일동은 입장 표명 촉구 성명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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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시인사이드 캡쳐 |
공개된 성명문에서 갤러리 일동은 현재 개그맨 박대승을 향한 무분별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팬들은 너무도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는 심경을 밝혔다.
이어 남자 연예인 갤러리 일동은 박대승에게 제기된 의혹은 사실무근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기에 박대승 스스로가 분명한 입장을 표명해 결백을 밝혀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지만 박대승의 개인 인스타그램(SNS) 계정은 돌연 비공개로 전환됐다.
KBS 여자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몰래 카메라) 설치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행동은 주목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편, 박대승은 지난 2007년부터 해마다 개그맨 시험을 봤지만 10번 연속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주변의 응원과 지인들의 도움으로 지난 2018년 11년만에 KBS 공채 개그맨 32기로 데뷔에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