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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쌍책면, 농번기 관내 영농 현장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20-06-03 18:26

쌍책면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6월 1일부터 관내 영농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에 나섰다.(사진제공=합천군청)


[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경남 합천군 쌍책면(면장 박상현)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지난 6월 1일부터 관내 영농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에 나섰다.

이번 영농현장 방문은 농사와 직결되는 양수, 배수 시설을 확인․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쌍책면의 주력작물인 마늘, 양파 수확현장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한 인력부족 상황에 적극 대처하여, 공무원, 군부대, 유관단체의 봉사 지원을 적극 유치하는 등 농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다.

박상현 면장은 “뙤약볕에 일하는 어르신들께 시원한 물 한 병이라도 직접 전달하면서,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며 듣는 현장 행정이 영농현장 애로사항을 효과적으로 대처하게 한다.”며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면정 전반에 관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ilsaeng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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