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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서울 역삼동 지점에서 보험 설계사 코로나 확진 판정・・・건물 10개 층 폐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민규기자 송고시간 2020-06-03 21:11

삼성화재./제공=강남구청

[아시아뉴스통신=박민규 기자]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삼성화재 지점에서 근무한 보험설계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건물 10개 층이 폐쇄됐다.
3일 강남구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에서 발생한 확진자가 근무 중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삼성화재 논현지점에 대한 역학조사 후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오는 7일까지 5일간 폐쇄토록 하는 한편, 접촉자 52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했다.


강서구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은 근무지에 출근한 지난 1일 발열 등 증상으로 검체검사를 받고 어젯밤 양성판정을 받았는데, 역학조사 결과 해당 지점 전 직원 49명과 같은 건물 내에서 만난 지인 3명 등 접촉자 총52명 외 추가 접촉자는 없는 것을 확인됐다.


감염된 보험설계사는 18층 논현지점 소속이지만 20층 육성지점에서 교육을 받으며 이달 1일까지 출근했고, 검사 당일인 2일에는 출근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강남구는 건물 내 사무실과 엘리베이터 등 확진자 동선에 따라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7일까지 자진 폐쇄토록 하는 한편, 접촉자 52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와 함께 검체검사를 받도록 했다.


이 건물 1∼10층은 서초·역삼·삼성세무서(통합청사)가 쓰고 있다. 확진자가 나온 20층에는 40∼50명이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남구청은 “해당 건물 내 역삼·삼성·서초 등 세무서 3개소 직원 600여명이 근무 중이나 엘리베이터를 별도 사용하고 있어 교차감염 우려는 없으니 구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minkyupark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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