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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컬러 김보연 대표 “칼라테라피 아세요?” 나만의 색(色)으로 심리 치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영창기자 송고시간 2020-06-04 01:45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위드컬러 김보연 대표(사진출처=위드컬러)
[아시아뉴스통신=권영창 기자]  우리는 다양한 색(色)에 둘러싸여 있다. 즉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태양의 빛에너지(일정한 칼라의 파동)를 흡수함으로써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생물이든 무생물이든 모두가 빛을 먹고 빛을 발산하며 살아가고 있는 만큼 빛은 우리 생명에너지의 근원인 것이다.

이 빛은 소리처럼 칼라의 파장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빛이 칼라임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은 물방울의 반사작용이나 뉴턴의 프리즘을 통해 무지개를 볼 때이다. 투명한 빛은 여러 가지 칼라로 구성되어 있으나 사람의 눈으로는 40% 밖에 볼 수 없고, 이 빛을 ‘가시광선’이라 한다. 그 밖의 다른 전자파에는 전파, 적외선, 자외선, 방사선, 감마선 등이 있다. 우리 몸에 작용하는 칼라에너지의 범주는 이 가시광선을 말한다.

위드컬러 김보연 대표는 “눈으로 들어온 빛은 뇌를 자극하여 호르몬 분비와 생화학 체계 전체에 영향을 주고, 정서적 상태에 까지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칼라는 우리의 신체적, 정신적 상태를 반영하기도 하고 심신을 자극하여 에너지를 일으키고 감정을 요동치게도 한다. 이처럼 칼라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고유의 파장, 즉 에너지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한다.

위드컬러 김보연 대표는 오는 8일 부산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1:1 컬러테라피 강연을 진행하며, 고객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을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은 26층의 부산해운대 바닷가 앞에 위치해 있으며 언택트 호텔로 오는 7월에 오픈을 할 예정이다.
 
칼라 선택을 통해 우리가 알게 되는 것은 주로 사용하는 칼라에너지를 통해 자신의 성격을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심신이 건강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긍정적, 부정적 측면 또한 이해할 수 있다고 김 대표는 조언한다.
 
또한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무의식 깊은 곳에서 간절히 원하고 있는 것을 끄집어내기도 한다. 또한 잠들어 있는 가장 완전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일깨우고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하여 테라피 요법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자신이 선택한 오라소마 칼라 바틀을 통한 개인의 성향 이해 상담. 또는 가족이나 친구 등 주변과의 관계상에서 어려움이 있는 경우 상대방의 칼라를 이해함으로써 관계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상담에 활용이 된다.
 
또는 자녀들의 성향을 앎으로써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상담 등 일상에서 소소하게 궁금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재미있고 신기한 경험을 선물하는 것이 이벤트의 목적이라고 한다.

김보연 대표는 현재 다양한 대기업의 백화점의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1:1 상담을 통해 고객이 직접 선택한 색의 성향과 재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컬러를 통해 필요한 빛의 에너지로 지원하여 심신의 안정과 이완을 도와주어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위드컬러 김보연 대표는 “자신의 칼라를 만난다는 것은 자신을 만나는 것과 같은데, 각 칼라 고유의 메시지를 이해하면서 자신을 객관화시키고, 긍정적 또는 부정적으로 발달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또 “결국 칼라를 이해하는 것은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고, 다름을 이해하는 것이며 자기 안의 문제이건 관계상의 문제이건 결국은 나를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고유 칼라에너지를 만나는 일은 신비롭고 환상적인 경험이며, 학습”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드컬러의 김보연 대표는 SK 스토아 임직원 대상강의, KT&G 대전 본사 퇴직자 힐링 강의, KT 직원대상 힐링캠프 컬러강의, 코트야드 매리어트호텔 직원대상 힐링 강의를 진행하며 칼라테라피의 대표적인 강사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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