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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미셀/(파미셀 홈페이지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정부가 코로나19 치료제로 렘데시비르의 특례수입을 결정한 가운데 해당 관련주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제일약품은 지난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특례수입 승인을 발표하자 급등했다.
SK케미칼 역시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세다.
제일약품과 SK케미칼은 나파모스타트 성분 의약품을 판매하고 있다. 제일약품은 나파모스타트 성분의 급성 췌장염 치료제를 판매하고 있으며 SK케미칼은 같은 성분의 항응고제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한편 대표 관련주로 꼽히는 파미셀은 상승세를 보이고 하락 후 장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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