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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소감, 임파선염 발병설에 "살이 조금 찐것"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6-04 11:21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시어터홀에서 제56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가수 박봄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아시아뉴스통신=백진욱 기자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가수 박봄이 다소 통통해진 모습에 대해 언급했다.

박봄은 지난 4일 56회 대종상 영화제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화제를 불러모았다.

전보다 통통해진 모습에 일각엥서는 임파선염이 발병한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이와 관련해 박봄 측은 “박봄이 지난해 많은 활동을 한 뒤 체력을 보충하면서 여유 있는 시간을 가지며 살이 조금 찐 것”이라며 “평소 박봄이 워낙 영화를 좋아하고 영화제 오프닝 무대에 서보고 싶다는 뜻을 밝혀서 이번 무대에 오르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팬들에게 메시지도 남겼다.  

박봄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아주 힘든 시기이지만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분 덕분에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며 “힘든 시기만큼 우리 모두 함께 잘 이겨냈으면 한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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