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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도서관, 장애 학생 시설 대폭 보강 ‘호평’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이두현기자 송고시간 2020-06-05 14:06

출입 편의성 높이고 전동책상, 장애인 전용 PC 등 설치
전북대 도서관, 장애 학생 시설 대폭 보강.(사진제공=전북대)

전북대학교 중앙도서관(관장 박경수)이 장애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시설을 대폭 보강해 서비스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5일 전북대에 따르면 중앙도서관은 국립대육성사업 일환으로 장애 학생 시설 개선사업을 펼쳐 최근까지 장애인을 위한 주차 공간을 늘리고, 자동문을 설치, 출입게이트 확장 등을 통해 장애학생 출입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장애 학생의 학습 편의성을 위해 전동책상을 설치했고, 시각장애 학생을 위해서도 컴퓨터 화면을 낭독해주는 프로그램인 ‘센스리더’를 설치한 최신 컴퓨터를 각 층마다 배치했다. 문서 낭독을 위해 전용 스캐너도 설치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도서관 각 시설 안내를 위한 촉지도 및 안내 사인 역시 모두 개선했다.
 
이번 사업으로 장애 학생들은 중앙도서관 각층에 설치된 전용 PC를 통해 도서관 구독 학술자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 1층과 3층에 설치된 전동책상과 전용 스캐너를 통해 우수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됐다.
 
박경수 전북대 도서관장은 “우리대학에서는 ‘장애대학생 학술연구 활동 지원을 위한 환경개선’을 올해 전북대 혁신과제로 추진해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지역 거점 대학 도서관의 지식정보센터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으며, 이러한 시설개선으로 대학뿐 아니라 지역사회 장애인의 지식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중심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이두현 기자] dhlee3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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