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기대 총학생회와 대의원회(대의원장 박상우), 농업법인(주) 훼미리푸드(본부장 정석민)는 12일 서구 도마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누리봄 산하시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헬로를 방문해 쌀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사진제공=대전과기대) |
[아시아뉴스통신=이영호 기자] 대전과기대 총학생회(회장 정석진)와 대의원회(대의원장 박상우), 농업법인(주) 훼미리푸드(본부장 정석민)는 12일 오전 11시 서구 도마동 사회복지법인 누리봄 산하시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헬로를 방문해 쌀 100kg, 김치 100kg, 손소독제 30개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정석진 총학생회장은 “이번 후원물품 전달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복지시설과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행사를 마련하게 됐고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자치기구 학생들의 뜻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물품 등을 나누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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