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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집들이선물 달 무드등 ‘벨라루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오길기자 송고시간 2020-06-16 17:05

(사진제공=벨라루나)

[아시아뉴스통신=권오길 기자] 최근 전통적인 집들이 선물에서 벗어난 이색 선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예전처럼 휴지, 화분을 양손 가득 들고 한상 가득 차린 음식을 대접받는 문화는 점점 희미해지고 집주인의 성향과 개성을 고려한 각종 아이템들이 쏟아지고 있다.  

불과 몇 년 전 까지만 하더라도 가장 인기있는 집들이 선물은 블루투스 스피커, 디퓨져 등 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보조 베터리처럼 누구나 하나씩 가지고 있는 흔한 아이템이 되었고 그 가치 또한 예전만 못하다. 

1~2인 가구가 늘어나며 나만의 공간을 꾸미는 것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최근 SNS에서는 ‘셀프 인테리어’, ‘집 꾸미기’, ‘무드등’과 같은 정보들이 활발하게 공유되고 있다. 집들이 선물을 고려한다면 요즘 트렌드의 아이템들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그 중 ‘벨라루나(BELLA LUNA)’는 무드등 시장에서 떠오르고 있는 신흥 강자이며 기존의 둥근 형태의 달 모양 대신 초승달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형태의 무드등이다. 이미 와디즈에서 펀딩을 마친 바 있으며 ‘DECO JOURNAL’ 등에 소개되며 이름을 알렸다. 

매번 변화하는 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벨라루나는 타 저가형 달 무드등 대비 ABS, PC소재의 사용과 국산 제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의 퀄리티를 보여준다. 현재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한정수량 15% 할인행사를 진행중이다.  

아름답고 나만의 공간을 꾸미고 싶어하는 1~2인가구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따뜻한 조명색의 장점을 이용하여 수유등, 수면등, 보조등 같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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