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대죽동에서 발생한 추락 승용차 사고현장 모습.(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16일 오후 8시22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대죽동 주택가 도로변에서 승용차가 3m 아래 주차장 입구로 추락, 운전자 A씨(78) 탑승자 B씨(83, 여)가 숨졌다.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사고 당시 충격으로 심정지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당시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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