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홍명표 의창구청장이 대산면 주민자치위원들과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홍명표 의창구청장은 창원대도약∙대혁신의 성공적인 기반 마련과 주민 불편사항 우선 해소를 위해 17일 대산면 주민자치위원 등과 오찬을 함께하며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들의 주 관심사인 포스트 코로나 극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현황, 재료연구소의 ‘한국재료연구원’ 승격, 기존 블랙위크와 골든 프라이데이를 통한 ‘착한소비 붐’ 이벤트 추진, 창원수목원 개원 등 주요 시정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주민 대표와의 간담회는 주민이 창원시사업의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구청장은 충분한 설명으로 의문점을 해소시키고 불편사항을 제기하면 그에 따른 해결책과 방향을 제시하는 등 홍명표 구청장이 이날 만큼은 맞춤형 상담자가 돼, 눈길을 끌었다.
간담회에 이어 ‘따뜻한 소비촉진 캠페인’도 펼쳤다.
한편 홍명표 구청장은 6월 한 달간 8개 읍면동 소통 간담회를 통한 만남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며, 7월에는 의창구 소재 아파트 대표자들과의 만남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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