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된 조계사 대웅전 뒤 외벽. (사진제공=서울소방재난본부) |
[아시아뉴스통신=박광석 기자] 19일 오전 2시께 술에 취한 A(35)씨가 조계사 대웅전 건물 북측에서 휘발성 물질로 자신의 가방에 불을 붙였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붙잡혔다.
가방이 불에 타면서 대웅전 건물 외벽 벽화 일부도 그을려졌다.
경찰은 일반건조물 방화미수 혐의로 A씨를 입건, 정확한 범행동기 등을 수사 중이다.
kbotte@nate.com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광석기자 송고시간 2020-06-19 11:59
훼손된 조계사 대웅전 뒤 외벽. (사진제공=서울소방재난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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