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보잉 787 사진제공/대한항공 |
[아시아뉴스통신=김은해 기자]대한항공은 19일 오후 모 매체에서 보도한 10월 전 직원 무급휴직 검토 중이라는 내용을 대한항공 측이 전면 부인했다.
모 매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고정 비용 절감을 위해 대한항공이 오는 10월 전 직원 대상으로 무급휴직 시행을 검토하고 있다. 10월이면 고용유지지원금 지급이 끝난 시점임을 감안해 휴직이 연장될 것”이라는 익명의 관계자의 말도 발췌해 보도했다.
이를 두고 대한항공 측은 "전 직원 무급 휴직을 검토한 바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고 메일을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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