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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충북대학교 의과학연구정보센터(MedRIC)와 대한의료정보학회(KOSMI)가 대한의료정보학회 회의실에서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외현 의과학연구정보센터 교수(충북대 의대 교수), 이영성 대한의료정보학회 이사장(충북대 의대 교수), 강길원 의과학연구정보센터장(충북대 의대 교수), 박현애 대한의료정보학회장(서울대 간호대 교수).(사진제공=충북대학교) |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의과학연구정보센터(MedRIC)가 지난 19일 대한의료정보학회 회의실에서 대한의료정보학회(KOSMI)와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협력관계를 증진시키고 그동안 축적된 보건의료분야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보건의료분야 지식정보를 생산 확산해 의학연구 정보교류 및 활성화와 의료정보 분야 학술 및 연구발전을 위한 공동 활동 협력 추진을 위해 추진했다.
이날 협약식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실시했으며 강길원 의과학연구정보센터장(충북대 의대 교수), 홍외현 의과학연구정보센터 교수(충북대 의대 교수), 이영성 대한의료정보학회 이사장(충북대 의대 교수), 박현애 대한의료정보학회장(서울대 간호대 교수), 한현욱 대한의료정보학회 이사(차의과대학 정보의학 교수), 공현중 대한의료정보학회 총무이사(충남대 의대 교수) 등이 참여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학술 및 연구의 상호협력 ▶ 의학 및 보건의료분야 학술정보, 문헌정보, 지식정보, 연구정보, 교육정보 등의 교환 및 공동 활용 ▶ 국가 및 공공 연구의 상호 참여 ▶ 전문가 자문, 워크숍, 심포지엄 등의 학술행사 공동개최 및 전문 인적 교류 ▶ 기타 상호 협의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협력사업 등에 대해 협력한다.
충북대학교 의과학연구정보센터(MedRIC)는 의과학 영역 연구정보 제공을 통해 의학 연구 분야의 기술 향상 및 연구 기술을 강화를 목적으로 '한국의학논문데이터베이스(KMbase), 한국임상연구데이터베이스(KCT), 코크란리뷰번역라이브러리(Cochrane Transaltion Library), 근거중심의학확산을 통한 임상질문답변 DB구축(EviPedia), 연구동향분석정보, 국가보건위기 상황에서 최신 연구동향 제공, 국내외 연구자 네트워크 지원 서비스, 근거 통합·평가를 위한 방법론 개발·확산 등 활발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의료정보학회(KOSMI)는 의료분야와 관련 학문 분야 및 보건산업정책국내 의료정보관련 제도, 정책, 사업, 표준화, 법령, 국제 협력 의료정보정책 등에 대한 대응 학회로 데이터를 기반 인공지능, 개인맞춤 서비스, 융합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에서 의료분야가 주목 받는 공공 주도형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 진료정보교류,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 의료 AI(인공지능), 스마트 헬스케어, 정밀의료, 원격의료, 데이터 중심 병원 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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