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시청 시장실에서 최근 3년간 기부금(품) 전달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오른쪽부터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신순자 밀양시새마을 부녀회장, 김이규 ㈜제일지대 대표) |
[아시아뉴스통신=손임규 기자]경남 밀양시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2일 시청 시장실에서 최근 3년간 기부금(품) 전달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우수기부자 3명과 밀양시장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여했으며, 올해 우수기부자로는 밀양시 새마을회, ㈜제일지대, 한국불교태고종 밀양가지산 청량사가 선정됐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주는 기업과 단체, 또 개인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기부자들 덕분에 밀양 시민들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