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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홍명표 의창구청장이 봉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오찬을 함께하며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홍명표 의창구청장은 23일 주요 현안사업을 홍보하고 주민들의 건의∙불편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봉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오찬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홍명표 구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창원 스마트 선도산단 지정, 재료연구원 승격 등의 주요 시정 성과를 설명했다.
또한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코로나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실시하는 착한소비 붐 이벤트에 대해서도 홍보를 펼쳤다.
홍명표 구청장은 “통합 1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이한 만큼 대도약과 대혁신을 위해 의창구가 모든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에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우리 시의 시정기조가 소통하는 시정, 따뜻한 시정, 발로 뛰는 시정인만큼 앞으로도 구민에게 다가가는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선 긴급재난지원금의 빠른 소비를 도모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따뜻한 소비촉진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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