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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창원시 마산합포구청 중회의실에서 ‘상반기 표창수여식’을 갖고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조현국)는 24일 오후 구청 중회의실에서 시민과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표창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표창수여는 상반기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온 구민과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유공구민’은 구산면 최윤열, 진북면 안승량, 진전면 김차임, 현동 이미향, 가포동 김춘자, 월영동 박순희, 문화동 김중환 씨, ‘유공단체’는 오동동통장협의회가 수상했다.
‘모범사회복무요원’은 합포동 정민영, ‘으뜸공무원’ 문화위생과 한외숙, ‘구정홍보 우수 부서’는 수산산림과와 오동동, ‘우수 직원’은 수산산림과 강명호, 오동동 박은미 등 총 1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영삼 마산합포구 대민기획관은 “지난 6개월은 모두에게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였으나 오늘 이 자리 참석하신 분들의 노고로 마산합포구가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 있다”며 “표창수여식으로 상반기를 잘 마무리하고 행정과 주민이 합심해 2020년 하반기를 힘차게 시작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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