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가 제작∙설치한 트릭아트 포토존.(사진제공=창원소방서)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소방서(서장 김용진)가 트릭아트 포토존을 제작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주요 소방정책’ 홍보에 나섰다.
창원소방서는 24일 트릭아트는 눈의 착시현상을 이용한 미술 효과로 일반 문구보다 보는 사람들의 시각적 호기심을 자극해 보다 많은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제작된 트릭아트는 롯데시네마 창원관과 북면119안전센터에 설치하며, 시민에게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장소와 공원 등에 찾아가는 트릭아트 포토존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용진 서장은 “트릭아트 제작으로 소방이미지가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다양한 홍보방법을 계발해 시민들의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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