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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만에 귀환, 6대의 엄호기 6·25전쟁 당시 참전했던 부대의 후예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은해기자 송고시간 2020-06-25 20:59

25일 북한지역에서 전사한 6.25 국군 전사자 유해 147구가 미국에서 귀환한 가운데 전사자 유해를 실은 비행기가 서울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방부)

[아시아뉴스통신=김은해 기자]정부는 지난 6월 21일 7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유해 귀환 영웅들에게 예를 갖추기 위해 차관급 인사가 단장직을 맡은 봉환 유해 인수단(단장 박재민 국방부 차관)과 함께 공군의 최신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를 미국 하와이 현지로 보냈다.
 

특히 국군전사자 유해는 승객 좌석에 안치돼왔으며, 이들이 24일 오후 4시경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한 뒤에는 공군 전투기 6대가 맞이하여 서울공항까지 함께 비행했다.
 
6대의 엄호기는 6·25전쟁 당시 참전했던 부대의 후예들인 101·102·103 3개 전투비행대대 소속 전투기 F-5 2대, F-15K 2대, FA-50 2대를 혼합 편성했다.
 
또한, 102전투비행대대 소속 F-15K는 행사 마지막을 알린 기념 비행도 참가하여 행사장 상공을 비행했다.
 
마지막 기념 비행에 참가한 F-15K 조종사 중 강병준 대위는 6·25전쟁에 참전하여 F-51D 무스탕기로 출격한 故 강호륜 예비역 준장의 손자로, 대를 이어 영공 방위 임무를 수행 중이다.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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