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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이름 바뀌나? 파올로 두테르테 의원 법안 제출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조날드 타파난기자 송고시간 2020-06-26 19:20

필리핀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사진제공=위키백과)


[아시아뉴스통신=조날드 타파난 기자] 마르코스 하이웨이, 리잘시와 리잘공원 등 필리핀의 다수 도로, 기관, 지역 이름은 이전 필리핀 정치가 혹은 영웅적 인물들의 이름과 연결되어 있다.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또한 그중 하나이다.
 
하지만 그 이름도 변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파올로 두테르테 다바오 하원의원이 국가의 부정적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공항 명칭을 바꾸는 법안을 제출했다고 Philstar가 보도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의 장남인 파올로 두테르테 의원은 다른 의원들과 함께 현재 공항 명칭인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 / NAIA)을 Paliparang Pandaigdig ng Pilipinas(International Airport of the Philippines)즉 PPP로 바꾸는 법안을 제출했다.
 
니노이 아키노 공항은 1987년 12월 10일 당시 아키노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라 마닐라 국제공항에서 니노이 아키노 공항으로 개정됐다.
 
파올로 두테르테 하원의원은 국가의 관문은 어떠한 색도, 정치적 의견도 들어가지 않은 보다 대표적인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으며, 함께 법안을 제출한 의원들 또한 필리핀적인 이름을 갖는 것이 자국민들에게 자부심을 얻게 하고, 공항에 도착하는 여행객에게 나라의 이름으로 환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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