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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신인선, '엄마의 봄날' 출연...신현준X신규철과 트리오 결성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0-06-27 12:22

(사진제공=빅컬쳐엔터테인먼트, TV조선 '엄마의 봄날')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신인선이 힘들고 지친 팬을 위해 안면도를 찾아 웃음을 선물했다.

오는 28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되는 TV조선 ‘엄마의 봄날’ 250회 ‘미소천사 엄마의 익어가는 귀어 일기’ 편에 신인선이 특별 손님으로 출연한다.

‘엄마의 봄날’은 자식과 가정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며 고생한 어머니들이 남은 인생을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배우 신현준과 신규철 의학 박사가 함께한다.

최근 신곡 ‘신선해(Fresh)’를 발매하고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신인선은 일상에 지친 팬이 있다는 소식에 안면도까지 한달음에 달려갔다.

이날 신인선은 밭일, 집안일, 뱃일에 마을 잔치를 주도하는 오지랖 넓은 남편까지, 일 복이 터져 힘든 엄마를 웃음 짓게 할 특별 손님으로 깜짝 등장했다.

신인선은 부둣가에서 범상치 않은 등장으로 신현준과 신규철 박사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내는가 하면 땅 위와 바다 위를 가리지 않고 활약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특히 선상에서 노사연의 ‘바램’을 라이브로 선보여 모두의 감성을 촉촉이 젖어들게 만들었다고한다.

에너지 넘치는 신인선의 신선한 활약은 오는 28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되는 TV조선 ‘엄마의 봄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인선의 신곡 ‘신선해(Fresh)’는 1곡 5장르라는 독특함을 매력으로 국내외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신선해’는 영탁의 ‘찐이야’, 박현빈의 ‘샤방샤방’, 송가인의 ‘서울의 달’ ‘가인이어라’, 김호중의 ‘나보다 더 사랑해요’ 등을 히트시킨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김지환과 알고보니혼수상태의 곡이다.

오는 7월에는 뮤지컬 ‘모차르트!’의 10주년 기념 공연과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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