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손흥민/(사진=데일리스타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손흥민선수와 해리 케인이 프리미어리그 공격진 TOP 10에 선정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27일(현지시간) 프리미어리그 공격진 TOP 10을 선정해 발표했다.
토트넘에서는 손흥민선수와 케인이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골잡이 중 한 명이 된 해리 케인의 실력에 대해서는 말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흥민선수는 지난 시즌 득점과 도움 모두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최고의 윙어 중 한 명임을 입증했다. 손흥민선수와 해리 케인이 부상없이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베르바인, 루카스 모우라와 같은 선수들과 함께 최고의 공격 라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TOP 10에는 아구에로·스털링, 래시포드·마샬·제임스, 제이미 바디, 오바메양, 라울 히메네스, 대니 잉스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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