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차상희 성산구청장이 표창을 전수하고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차상희 성산구청장은 29일 ‘2020년 상반기 도 자랑스런 공무원’과 ‘2020년 2분기 시정발전유공 공무원’ 수상자에게 표창장을 전수했다.
2020년 상반기 도 자랑스런 공무원은 도지사표창으로 ▲경제교통과 정미라 주무관이 선정되고, 시정발전유공 공무원은 분기별로 시행하는 시장표창으로 2분기에는 ▲행정과 김은주 주무관 ▲상남동 이현화 주무관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미라 주무관은 지역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했다.
김은주 주무관은 청사 내 성산시민갤러리 운영, 코로나19 확산방지를 통한 시민안전문화 조성, 직원공제∙후생복지 관리, 함께 수상한 이현화 주무관은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시정주요현안 사항을 적극 홍보하고, 살기 좋은 상남동을 조성한 공적이 인정됐다.
차상희 구청장은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한 우리 구 직원들이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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