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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구, 건설기계 사업체 일제점검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0-06-30 07:22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홍명표)는 29일 건설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전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2020년 상반기 건설기계사업 지도단속에 나사고 있다고 밝혔다.

의창구는 자체 점검반을 편성, 오는 7월3일까지 건설기계 대여업∙매매업∙정비업 등 건설기계사업자 총 19개소에 대해 집중 점검을 펼친다.

업종별 주요 점검사항은 ▲건설기계 대여업은 주기장 보유시설 확인 ▲정비업은 정비기술자 확보, 정비시설 보유∙기준적합 여부 ▲매매업은 주기장 보유시설 확인, 5000만원 이상의 하자보증금 예치증서 또는 보증보험서 확보 여부 등이다.

이와 관련하여 6월26일 한국 건설기계정비협회와 함께 팔룡동 소재의 정비업체 합동 점검을 가졌다.

정회교 의창구 안전건설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각종 건설기계와 사업의 건전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고 위법 행위 근절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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