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사진제공=토트넘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손흥민선수가 셰필드와의 경기에서 리그 10호골에 도전한다.
토트넘 홋스퍼 FC는 오는 7월 3일 새벽 2시(한국시간) 브라몰 레인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 FC와 20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다.
매체는 토트넘이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방에는 해리 케인이 배치되며 2선에는 손흥민, 로셀소, 베르바인이 자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원은 해리 윙크스와, 시소코가 지킬 것으로 예상했다. 수비진에는 벤 데이비스, 에릭 다디어, 산체스, 오리에가 포백을 이루며 골문은 요리스가 지킬 것으로 예상했다.
토트넘 예상 선발 라인업/(사진=후스코어드닷컴 캡처) |
한편, 손흥민선수가 오는 7월 3일 셰필드와의 경기에서 리그 10호골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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