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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N Ministry Coordinator 정서영 선교사 '회복시키시기를 원하시는 주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6-30 12:38

필리핀 바기오 정서영 선교사.(사진제공=드림플러스)


Amos 1
1 유다 왕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 지진 전 이년에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상으로 받은 말씀이라
The words of Amos, one of the shepherds of Tekoa--what he saw concerning Israel two years before the earthquake, when Uzziah was king of Judah and Jeroboam son of Jehoash was king of Israel.
2 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부르짖으시며 예루살렘에서부터 소리를 내시리니 목자의 초장이 마르고 갈멜 산 꼭대기가 마르리로다
He said: "The LORD roars from Zion and thunders from Jerusalem; the pastures of the shepherds dry up, and the top of Carmel withers."
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다메섹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철 타작기로 타작하듯 길르앗을 압박하였음이라
This is what the LORD says: "For three sins of Damascus, even for four, I will not turn back my wrath. Because she threshed Gilead with sledges having iron teeth,

For three sins... even for four, I will not turn back my wrath.(3)
9장으로 구성된 아모스서를 구약성경의 말씀 중에 큰 비중을 차지 하지 않는 말씀 쯤으로 흘리기에는 나에게 상당한 의미로 다가온다. 선지자가 아니었던 목자 아모스에게 하나님이 이상을 통하여 계시하여 주신 이 사건은 무엇보다 아모스가 평소에 어떤 일을 하며 살았고 그의 삶이 어떠하였길래 하나님이 그를 선택하여 말씀하셨을까? 하는 궁금함으로 가득 해진다. 하루의 시작을 양을 돌보는 일로 시작해서 양을 돌보는 일로 마쳤을 그를 하나님은 왜 선지자로 세우셨까? 물론 다윗왕도 그렇게 목자로 유년의 시절을 보냈는데 동일하게 왕으로 삼으셨다.  하지만 선지자의 이야기도 아니고 어떤 지식층이나 고위직의 인물이 아닌 이가 전하는 메시지에 대해 세상은 어떻게 생각했을 궁금하다. 6개 나라에 대한 불심판이 언급된 1장의 예언적 내용들이 결국은 다 이루어졌음을 생각해보면 결국은 아모스 선지자의 이야기를 들은 이들이 회개치 않았음은 확인이 된다. 그렇다면... 왜 그였을까?

동시대에 하나님이 호세아나 요나 같은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서 이야기 했었야 했을만큼 세상은 하나님 앞에 죄가 많았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아모스가 그저 양치는 목자여서 혹은 그가 전혀 학식이 있거나 지위가 있는 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들이 듣지 않았던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당대의 많은 나라와 사람들이 얼마나 죄가 많았고 특히 오늘 언급된 죄명(?)들 처럼 하나님이 사랑하고 기뻐하시는 민족과 사람들을 상대로 저지른 악행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큰 것이길래 이렇게 다양한 모습으로 주께서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셨을까 싶다. 그럼에도 그들은 죄의 길에서 돌이키지 않았고 그렇게 서너 가지 죄를 지은 도시와 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불 심판을 돌이키지 않으셨다. 지은 죄에 대해서 엄격하게 심판하시는 하나님 이신 것 같지만 동시대의 니느웨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요나선지자로 부터 전해들은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회개하자 그 시로 하나님이 당신의 심판의 계획을 전면 취소하셨던 것을 생각해 보면 하나님이 원하시고 바라시는 건 분명 심판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심판이 아니라 구원이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회개함으로 나아가면 당신의 구원과 은혜와 사랑을 베푸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내가 스펙이 좋아서나, 경험이 많아서거나, 능력이 출중해서나 혹은 가진게 많아서 나를 택하시고 구원하시고 은혜와 긍휼을 베푸시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 나는 누구인가?에서 하나님은 누구신가?로 시선을 돌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지금이 그런 시기이다. 상황이 힘들면 힘들 수록 나에게 향해 있는 관심과 시선을 하나님께로 돌려야 한다. 그것이 이 시기를 감당할 수 있는 키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오늘도 여러 모양을 우리를 당신의 백성으로 회복시키시기를 원하시는 분이심을 믿는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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