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사각 토요문화학교 포스터.(사진제공=함안군청) |
[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에 선정되어 함안군 관내 초등학생 고학년(4~6학년)을 대상으로 예술감상교육 사업 ‘사각사각 토요문화학교’를 실시하고 교육생 신청·접수를 받는다.
교육은 7월11일부터 10월31일까지로 매주 토요일(미술감성 창의반은 여름방학기간 평일에 운영)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함안문화예술회관 연회장 및 다목적홀에서 이뤄진다.
수업은 총 4개 반이며 ▲춤으로 OLE 무용반 ▲전통연희 예술반 ▲미술감성 창의반 ▲클래식 감상반으로 운영되며, 함안 내 초등학생(4~6학년)을 대상으로 기수 별 3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해 무료로 진행된다. 기수 별 총 6주간 6회의 수업으로 예술감상교육, 수업 별 전시관람, 공연관람 등의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생 모집은 선착순 모집으로 7월 1일부터 선착순 마감 시 까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및 사무실로 인터넷 접수 및 방문접수(평일 09:00~18:00)가 가능하다.
'사각사각 토요문화학교' 교육생 모집에 대한 기타 자세한 정보와 신청은 홈페이지와 문화시설사업소 공연기획담당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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