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면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쌀 전달.(사진제공=통영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경남 통영시 한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성복)는 29일‘2019 사랑의 쌀 재배사업’통해 생산한 쌀을 관내 기관·단체와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지난해 주민자치 특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사랑의 쌀 재배사업’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한산면민의 정성스런 손길로 1년 동안 풀베기, 모내기, 추수작업 등 과정을 거쳐 쌀(10kg 상당) 263포대를 생산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및 한산면사무소 직원 10여 명은 창동 마을회관 및 한산초중학교를 방문하여 사랑의 쌀 100포대를 전달하고 코로나19에 지친 면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산면장은 "한산 면민의 땀방울의 결실인 사랑의 쌀을 드시고 어르신 모두 건강하시기 바란다"며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안부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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