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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정보통’, 신축빌라매매로 안전한 내 집 마련 위해 빌라전문가와 함께 해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조부건기자 송고시간 2020-07-01 00:00

(사진제공=빌라정보통)

[아시아뉴스통신=조부건 기자] 신축빌라 분양 현장마다 대출조건이 모두 다르지만 일반 소비자들은 주택 대출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부족한 것이 당연하기에 신축빌라 매매 시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 씨는 월세 비용으로 많은 돈이 지출된다는 느낌을 받아 신축빌라 분양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이 씨가 가진 돈은 월세보증금이 전부였던 터라 조금 망설여졌지만 신축빌라 매매 현장의 분양상담사는 이 씨가 가진 월세보증금이면 충분하다고 설득했고, 이 씨는 계약까지 하게 됐다.

대출승인이 난 뒤 안도하고 있는 이 씨에게 급하게 돈을 빌려달라는 친한 지인의 연락이 왔다. 당장 돈이 없던 이 씨는 카드현금서비스를 받아 지인에게 빌려줬고, 일주일 후 이 대출 금액을 모두 상환했다. 하지만 이것이 화근이었다. 입주 날에 이 씨는 신용도가 하락해 대출 승인이 거절된 것이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이 씨는 대출 실행 전까지 신용 관리를 했어야 했으나 이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며 “분양상담사는 대출 승인 전에 확실한 대출 내용을 고지하지 않았고 대출 실행 전까지 이 씨의 행동 요령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빌라정보통’은 빌라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신축빌라 분양에 성공할 수 있도록 인천과 부천, 일산 신축빌라 전세 및 분양 시세를 공개했다.

인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0~8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부평구 부평동 신축빌라 분양, 청천동과 십정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7천, 부개동과 일신동 신축빌라 분양 현장은 1억4천~1억9천에 거래되며, 갈산동과 삼산동 신축빌라는 인기다.

남구 도화동 신축빌라 매매와 숭의동, 용현동 현장은 1억3천~2억3천, 주안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2억5천, 학익동 신축빌라 매매와 문학동 현장은 1억4천~2억9천에 거래가 진행된다. 

서구 경서동 신축빌라 분양과 마전동, 석남동, 연희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3천~1억9천, 당하동과 심곡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2억2천, 검암동과 왕길동 신축빌라 매매와 가좌동 현장은 1억7천~2억7천선에 거래되며, 공촌동과 오류동은 유망지역이다.

일산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0~86㎡(방3욕실2)를 기준으로 덕이동과 성석동 신축빌라 분양과 가좌동 현장이 1억4천~2억7천, 식사동과 풍동 신축빌라 매매와 대화동 현장이 2억~3억4천, 사리현동 신축빌라 분양과 중산동 현장이 1억~2억4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부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6~8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도당동, 상동, 심곡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1천~3억4천, 소사동, 약대동, 역곡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5천~3억8천, 원미동, 중동, 춘의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1천~3억8천대에 거래된다.

이어 고강동, 내동, 삼정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억1천대, 여월동, 오정동, 원종동, 작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2천~3억9천대에 거래되고 있다. 괴안동, 송내동, 심곡본동, 소사본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9천~3억3천대에 거래되며, 범박동은 인기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4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인천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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