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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후반기 의장...강동화 의원 선출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유병철기자 송고시간 2020-07-01 10:46

강동화 의장 1일(오늘)부터 의장직 수행
1일 전주시회 11대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강동화 의원./아시아뉴스통신 DB

전북 전주시의회는 11대 후반기 의장에 강동화(전주 진북,인후1․2동,금암1․2동) 의원을 선출했다.

전주시의회는 1일 10시 본 회의를 열고 단독 후보인 열린민주당 강동화 전반기 부의장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투표결과 찬성 31표, 반대 2표, 무효 1표이다.

강동화 의장은 김제 진봉초, 만경중, 인천체육고, 인천체육전문대학을 거쳐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를 졸업했다. 이어 우석대학교 일반대학원 태권도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강 의장은 18대 대통령선거 문재인후보 특보, 19대 대통령선거 전북도당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 국민체육발전 특별위원원장, 전라북도 태권도협회 부회장, 전라북도 태권도협회 전무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전주시협의회 지회장을 역임했다.

강 의장은 현재 전라북도 체육회 이사, 민주당 국기태권도 특별위부위원장, 법무부 소년 보호위원 등 시민과 밀접한 역할에도 왕성한 활동을하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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