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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본격화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박유제기자 송고시간 2020-07-01 12:09

매년 2개 섬 선정, 3년간 최대 30억 투입
[아시아뉴스통신=박유제 기자] 경남도가 주민 주도의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을 본격화했다.

도는 섬주민과 함께 만드는 2020년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대상지를 21일까지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은 주민 주도의 섬 마을 공동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섬을 만드는 섬 재생 사업으로 8월에 서류, 현장평가를 거쳐 9월초 선정 발표한다.
 
사진은 '찾아가고 싶은 섬' 통영 연대도.(사진제공=경상남도)


이를 위해 경남도는 도 자체사업으로 금년부터 매년 2개 섬을 선정, 3년간 최대 30억 원(도비 50%,시군비 50%)을 투입해 섬주민의 피부에 닿을 수 있는 소득증대, 환경개선, 일자리창출 등 주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 도서종합개발사업, 어촌뉴딜300사업 등 기존 정부 공모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함으로써 사업간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 기획, 시행, 관리·운영 단계에 주민, 도, 시·군이 하나의 사업 주체가 되어 추진하고, 그 과정에 경상남도 섬발전자문위원회 등 분야별 전문가 및 청년이 함께 참여하여 사업의 완성도와 실현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에 앞서 도는 지난 6월 24일과 25일 이틀 간 통영 농업기술센터, 사천시청에서 섬 주민, 시·군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박정준 경남도 서부권개발국장은 “무한한 가치와 잠재력을 가진 도내 섬이 이번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을 계기로 미래 성장의 원동력으로서의 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orall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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