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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대형 연예기획사와 문화콘텐츠 기획한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주은기자 송고시간 2020-07-01 14:58

정원오 성동구청장.(제공=성동구)

[아시아뉴스통신=유미선, 김주은 기자] 서울 성동구(정원오 성동구청장)는 어제 23일 성수동 소재 엔터테인먼트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축제 개발 등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조권과 그룹 비투비, 씨엘씨, 펜타곤, 코미디언 박미선, 이휘재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로 2016년 3월 본사를 성동구 성수동으로 이전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연예 기획사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뚝섬유수지나 살곶이 공원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축제 개발, 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도시 활력 프로그램 개발 협력, 성동구 엔터테인먼트 산업 발전의 협력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를 활용해 성동구민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성수동에 밀집되어 있는 엔터테인먼트社들의 발전을 위한 지원을 늘릴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현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유튜브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관련한 협력을 우선 추진할 예정이며, 이후 도시재생 관련 다양한 축제 및 프로그램의 기획 및 지원에 함께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모 기업인 ‘VT GMP’가 천만 원 상당의 항균 종이백을 기부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항균 종이백은 항균 필름이 부착되어 있는 쇼핑백으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 위생키트 전달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여러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타 지역 주민들과 해외 한류 팬들에게 성동구를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 활동들이 침체돼 있는 상황이지만, 코로나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새로운 시도로 성동구 문화예술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ily224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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