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하고 헌화하며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임실군의회.(사진제공=임실군의회) |
임실군의회(의장 진남근)는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하고 헌화하며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른 위기를 감안하여 이취임식 및 개원식 행사를 취소하고, 국립호국원에 참배하며, 의원들과 간담회를 연후 관내 기관단체를 예방하는 일정으로 간략히 진행했다.
진남근 의장은 “군민들이 무엇을 요구하는 지 항상 명심하고, 의회 본연의 기능인 견제와 감시를 충실히 수행할 것이며, 화합에 전력을 다해 군민에게 희망과 신뢰를 주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뉴스통신=서도연 기자] lulu04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