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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들과 함께하는 희망공동체운동 “희망 나눔 마을벽화 그리기”사업 모습.(사진제공=의령군청) |
[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새마을운동의령군지회(회장 강순달)는 지난 27일 용덕면 가미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희망공동체운동 “희망 나눔 마을벽화 그리기”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새마을회가 주최하고 새마을운동의령군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마을 주민과 새마을지도자 20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도 직접 벽화를 그리며 ‘쾌적하고 특색 있는 마을 만들기’를 통해 애향심과 공동체의식을 고취하고자 진행됐다.
강순달 회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벽화 그리기에 동참해주신 마을주민과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사업을 통하여 지역주민 스스로 공동체를 형성하여 벽화그리기 등과 같이 생활환경 개선 및 마을 가꾸기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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