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아동기 부모교육 '아이와 소통하는 A+ 부모 되기'를 시행한다.(사진제공=고성군청) |
[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고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황순옥)는 오는 8일 아동기 자녀를 둔 20가정을 대상으로 비대면 프로그램 아동기 부모교육 '아이와 소통하는 A+ 부모 되기'를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의 발달특성과 원만한 소통 방법을 이해함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문화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아이와 소통하는 A+ 부모 되기'는 부모가 ‘엄마가 알려 주는 아이의 말 공부’ 서적을 읽고 가정에서 자녀에게 실천 후 활동보고서와 만족도 조사지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책은 아이가 어린이집이나 학교에서 겪을 수 있는 사례 중 대화로 효과를 본 놀라운 대화법을 수록했으며 부모와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연습해볼 수 있는 말 교육 안내서다.
참여한 부모 중 우수 소감문을 제출한 4명을 선정하여 소정의 사은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접수는 7월 3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지역센터 바로가기에서 경상남도 고성군센터를 선택하여 프로그램 안내에 접수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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