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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산내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변해야 변한다'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밀양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손임규 기자]경남 밀양시 산내면 스마트 창조위원회(위원장 김유근)는 2일 산내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를 초청해 '변해야 변한다'는 주제로 강연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초청 강연은 작은 변화로 산내면 전체의 변화와 얼음골 사과의 세계화를 이끌어 산내면 인구유입과 지역발전을 위해 마련했다.
김유근 스마트 창조위원장은 "산내면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다목적센터 활성화 방안 마련, 인구증가를 위해 즐거운 변화를 통한 자매결연 도시와의 협업 방안 등을 제시하고 토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덕진 산내면장은 "오늘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스마트 창조위원들께 감사드리고, 민관이 힘을모아 산내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스마트창조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설립해 지역의 전 현직 대학교수 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살기 좋고 행복한 산내면' 만들기를 위해 전문 자문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