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아시아뉴스통신DB |
전북 전주시의회 11대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거 후보가 결정됐다.
전주시의회는 2일 오후 6시 상임위원장 후보 마감결과를 발표했다.
운영위원장 이기동 의원
행정위원장 김은영, 최명철 의원
복지환경위원장 서난이 의원
문화경제위원장 김승섭, 김윤철 의원
도시건설위원장 김원주 의원
앞서 도시건설위원장 후보로 거론되던 박선전 의원은 의장단의 재선 위주의 조율 및 의회 발전을 위해 후보등록을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운영위, 복지환경위, 도시건설위는 단독 후보로 사실상 선출된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예상대로 행정위원장에 김은영 의원과 최명철 의원이, 그리고 문화경제위원장에 김승섭 의원과 김윤철 의원이 맞대결 한다.
3일 오전 10시 전주시의회 본 회의에서 34명의 의원들이 무기명 비밀투표로 선출한다.
[아시아뉴스통신=서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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