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5개 상임위원장 운영위원장 이기동, 행정위원장 김은영, 복지환경위원장 서난이, 문화경제위원장 김승섭, 도시건설위원장 김원주 의원(좌측부터)./아시아뉴스통신DB) |
전북 전주시의회는 3일 제372회 임시회 3차 본 회의에서 5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제11대 후반기를 이끌 의장단에 이에 5개 상임위원장 선출로 원구성이 마무리 됐다.
이날 선출된 상임위원장에는 운영위원장 이기동(더불어민주당, 중앙·완산·중화산1․2동) 의원, 행정위원장 김은영(더불어민주당, 효자1․2.3동) 의원, 복지환경위원장 서난이(더불어민주당, 우아1․2·호성동) 의원, 문화경제위원장 김승섭(더불어민주당, 삼천1․2․3동) 의원, 도시건설위원장 김원주(더불어민주당, 풍남·노송·인후3동)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전주시의회는 지난 1일 제372회 정례회 1차 본 회의를 통해 강동화(더불어민주당, 인후1․2·금암1․2동) 의원을 의장으로, 이미숙(더불어민주당, 효자4·5·혁신동)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이로써 제11대 후반기를 이끌 의장단과 5개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무리됐다.
선출된 의원들은 7월부터 2년 동안 의회를 이끈다.
[아시아뉴스통신=서도연 기자] lulu04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