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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정창준 기자] 미국 갤럽이 50년 이상 재능, 강점, 성과를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강점 개발이 직원의 몰입도 개선에 도움이 된다. 강점을 알고 이를 활용할 줄 아는 직원은 업무 몰입도가 6배 높고, 몰입도가 높은 조직은 수익성과 생산성이 각 22%, 21% 증가했다.
이 가운데, 코칭경영원이 미국 갤럽 연구를 통해 확인된 탁월한 성과 관리 프로그램 ‘강점 개발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강점 개발’은 포춘 1000대 기업을 비롯해 전 세계 대기업에서 활용 중이며, 최근 국내에서도 활성화되고 있다. 조직 내 강점 문화를 구축하려면 관리자의 강점 개발부터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갤럽 연구 결과에 따르면 관리자가 강점 교육을 받은 경우, 조직 생산성은 12.5%, 수익성은 8.9% 향상되었다.
최근 국내 출간된 미국 갤럽의 베스트셀러 <강점으로 이끌어라>(짐 클리프턴 외, 고현숙 번역, 김영사)에서도 이와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강점으로 이끌어라>에서는 강점 조직을 만드는 리더의 코칭 기술을 특히 강조하고 있다.
이에, 코칭경영원은 개인의 재능 발견부터 조직 내 강점 활용까지 하루 만에 익힐 수 있는 단기 속성 과정인 1day 강점워크숍을 오는 8월 18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국내 유일 강점 코치 양성 과정인 ‘강점코칭 고급과정’(8월 11~15일)과 팀 성과 향상을 이끄는 ‘고성과팀 리더십’(10월 15~16일) 과정도 함께 운영 중이다.
강점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칭경영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지난 2011년 설립된 ㈜코칭경영원은 현재까지 약 6,000명이 넘는 조직의 임원과 리더들을 대상으로 코칭, 리더십, 조직관리, 워크숍, 컨설팅, 교육을 진행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