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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회 궁도팀, 회장기 시·도 대항 대회서 1위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기자 송고시간 2020-07-03 16:46

전북체육회 궁도팀, 회장기 시·도 대항 대회서 1위.(사진제공=전북체육회)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는 소속 궁도팀이 전국대회에서 금빛 화살을 쐈다고 3일 밝혔다.
 
도 체육회 궁도팀은 최근 충북 단양에서 열린 ‘제34회 회장기 전국궁도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장춘기, 이동권, 임순창, 김영국, 지희영, 이치형, 이형춘 등 7명으로 구성 된 궁도팀은 시도대항전에 출전해 매서운 집중력을 발휘, 많은 화살을 과녁에 적중시켰다.
 
전북궁도협회 박수연 회장은 “선수들이 끝까지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이 전력을 지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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