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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편애중계 방송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전유진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정환이 전유진, 김산하, 김수빈의 합동무대를 극찬했기 때문이다.
7월 3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서는 역대 우승자인 전유진, 김산하, 김수빈의 트로트 왕중왕전이 펼쳐졌다.
두번째 미션은 편곡 버전 ‘어머나’ 나눠부르기였다. 기존의 ‘어머나’가 아닌 발라드, 재즈블루스, 라틴이라는 세 가지 장르로 편곡된 버전을 세 선수가 릴레이로 이어 부르는 미션이었다. 편애중계진은 저마다 자신의 선수한테 잘 어울리는 버전을 언급하며 기대를 드러냈다.
김수빈은 발라드를 선택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고 김산하는 재즈블루스로 남다른 그루브를 뽐냈다. 전유진은 흥겨운 리듬의 라틴풍 ‘어머나’를 선사했다.
세 명이 함께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던 안정환은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세 명을 트로트그룹으로 만들면 어떨 것 같냐. 서울시스터즈처럼”이라고 제안했다. 김병현 역시 “음반 하나 내자”며 “트로트그룹 하나 결성하자”며 세사람의 걸그룹 결성을 꿈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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