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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Mission Ministry 오준섭 선교사 '예수님을 바라보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7-04 00:00

다니엘 미션 미니스트 대표 오준섭 선교사.(사진제공=Be the church)

저는 선교지에 나오기 전 큰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 고민으로 선교사의 삶을 포기해야 되나 라는 생각까지 하였습니다. 그 고민은 바로 영혼에 대한 마음이었습니다. 

“지금 당장 저 길거리에 있는 사람들에게 내가 복음을 전하지도 않으면서 무슨 남의 나라까지 가서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 여기 수많은 사람조차 사랑하지 못하는데, 같은 민족도 아닌 필리핀 사람들을 내가 사랑할 수 없을까? 

이런 질문들로 하여금 몇날며칠을 고민하며 고뇌하였습니다. 교회 옆 거리를 걷고 있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저의 마음 가운데 임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 남을 사랑하는 것, 이 모든 것은 너로 하여금 할 수 없는 것이다. 너는 나를 봐라 바라. 너는 나를 사랑하라.

다시 생각해보니 복음도 내가 전하려 하였고, 사랑도 내가 하려 하였습니다. 모든 일의 주최는 예수님이 아닌 나였다 라는 것입니다. 제 마음에는 예수님이 계시지 않았습니다. 단지 제 의지만 남았던 것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니 예수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내가 사랑할 수 없는 사람도 예수님의 사랑으로 그분이 사랑하는 자를 사랑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신앙인의 삶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인의 삶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예수님을 사랑합시다. 진심을 다해 우리의 삶을 그분께 드릴 때에, 그분이 우리를 통해 일하시도록 내어드릴 때에 우리들의 삶은, 그리스도인의 삶은 더욱 더 빛날 것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무서운 파도나 홍수가 밀려올 때에 환난과 시험이 나에게 찾아 올 때에 기억하십시오.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 막아보려고, 해결하려고 애쓰지 마시고, 먼저 피난처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만 바라보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님을 바라볼 때에 우리의 삶을 주님께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믿음의 길, 열매 맺는 삶, 우리를 통해 이루실 것을 기대함으로 더욱 기도함으로 능히 감당하시는 저와 여러분의 삶이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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