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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현주엽, 도티 만남 "연 매출에 탄성" 얼마길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7-04 21:21

당나귀 귀 현주엽, 도티 만남 "연 매출에 탄성" 얼마길래(사진=방송예고 캡처)


묵직한 보스 현주엽을 급 태세 전환시킨 초통령 도티의 수입은 대체 얼마일까.

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열혈 구직 중인 백수 보스 현주엽과 크리에이터계의 만수르 도티의 첫 만남이 그려진다.

지난번 전현무의 소개로 크리에이터 도티와 만나기로 했던 현주엽은 이날 그의 회사를 전격 방문했다.

확 트인 공간에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춘 도티의 회사를 본 출연진들은 탄성을 질렀고 연 매출이 600억원을 넘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현주엽에게 요리 비법을 전수해 주던 갈비탕 사부 심영순조차 "갈비탕은 나중 문제야!"라며 흥분했을 정도.

이후 도티와 대화를 나누던 현주엽은 궁금했던 도티의 개인 수입을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알려지면 안되는데"라며 잠시 머뭇거리던 도티는 휴대전화 메시지로 자신의 수입을 은밀하게 알려주었다. 이와 관련 휴대전화 화면을 뚫어져라 들여다보는 현주엽의 찐 동공 확장 표정이 포착됐다.

이에 대해 현주엽은 도티의 수입이 전현무와 김숙의 수입을 합친 것보다 많을 것 같다고 해 이날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급 상승시키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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