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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어은동 일원 셉테드사업 추진...안전도시 조성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20-07-05 11:15

대전 유성구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대전 유성구가 약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어은동 103-8번지 일원에 대한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셉테드(CPTED)는 ‘범죄를 예방하는 환경설계 기법’으로 적절한 디자인과 환경을 활용해 공적인 장소임을 표시함과 동시에 경각심을 일깨워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구는 지난 3월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시작해 관련부서와 유성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 디자인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각계 의견을 수렴한 후 지난달 5월 설계를 완료하고 이달 초 착공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으로 어은동 103-8번지 일원에는 밤에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도록 보안등 51개와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2대, 비상시 벨을 누르면 스마트도시통합센터로 통화가 가능한 비상벨 4개가 설치된다.
 
이와 함께 지역 행사와 마을 소식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마을 안내 게시판과 시야확보를 통해 보행자와 차량의 충돌을 방지하는 반사경도 골목 곳곳에 설치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이 좀 더 밝고 안전한 지역으로 바뀔 것으로 기대한다”며 “범죄취약 지역에 대한 CPTED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체감안전도를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unab-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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